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규(1974)/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시즌 초반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4월 9일까지 8경기 20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이란 성적을 올렸다. 이에 쥐갤에서는 [[고려장|지게]]뱅과 같은 멸칭을 선사하기에 이르렀다. 4월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2-1로 뒤진 8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라뱅 쓰리런'''을 치며 LG 트윈스의 팬들과 [[야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해당 경기는 LG가 2-5로 승리하여 결승타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상당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심하게 까이고 있다. [[양상문]]도 까이는데, 이유는 '''왜 이딴 놈 안 내리냐고.''' 까이는 이유를 가장 두드러진 부분들만 정리하면 현재 부상으로 전력질주도 불가능한데다가 수비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지명타자나 대타롤이라는 지극히 제한적인 역할만 한다. 홈런이라도 쳐주면 모를까 매번 홈런을 치면 대타나 하고 있을 이유는 없다. 그렇다고 대타나 지명타자 역할을 충실하게 하느냐면 그것 역시 아님에도 끝까지 1군에 두며 기용하니 연봉 옵션 챙겨주기나 프런트의 관여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팬들에게는 이진영, 작은 이병규 등과 함께 철밥통들로 까이는 중. 5월 6일 두산전에서 1사만루 4-5로 추격하는 도중, 대타로 나와 병살을 적립시키며 경기를 종료시켰다. 거기에 5월 13일 NC전에서는 또다시 대타로 나와 병살을 적립. 이 병살도 아주 가관인 것이 첫 판정은 삼진이었지만 이병규가 배트에 맞았다고 주장하며 파울로 정정, 다시 타격하며 병살이 된 것이다. 정당한 항의였고 번복된건 문제는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최악의 수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1루 주자가 [[이병규(1983)|작뱅]]이었다. 5월 13일 경기 종료 기준으로 성적은 63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3득점 11삼진 3병살, '''타율 .175 출루율 .221 장타율 .270'''. KBReport 기준의 WAR는 '''-0.68'''로 뒤에서 3위, 팀에서는 독보적인 뒤에서 1위로 눈을 썩게 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같이 까이는 이진영보다도 못하고 있는 상태며, 7번 이병규는 타율이 낮고 삼진을 많이 당했어도 장타율과 출루율이 한참 높기 때문에 비교할 급 자체가 안 되고 있다. 5월 14일 NC 다이노스와의 5차전에 10회말 0-0 1사 1루 상황에서 [[손주인]]의 대타로 나와서 맥빠진 스윙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4구만에 삼진을 적립했다. 이젠 팬들이 '병살 안 쳤으니 차라리 다행'이라고 하는 수준이다... 5월 15일~16일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두 번 모두 대타로 출전하여 각각 2루타,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아직 비판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연속 안타를 때려내자 여론이 어느정도 수그러들긴 하는 상황이다. 다만 팀은 5-2, 7-6으로 연패했다. 17일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선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부활의 조짐이 보이는게 다행. 5월 1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2루타 포함 2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부상 때문에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최근 나흘간 7타수 5안타(2루타 3개)를 기록 중이다. 하필 부활의 날개를 펼치려는데 부상이 재발하여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게 되었다. 8월 6일 기준으로 2군에선 0.222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8월 26일까지 퓨처스 타율은 0.253이다. 그러다 9월 1일자로 '''1군에 복귀했다.''' 확장 엔트리에 끼어 올라온 것. 올라오자마자 넥센전에 대타로 나와서 오랜만에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중요한 상황에서 대타로 나오거나, 경기의 맨 마지막 타석에 나오고 있다. 여전히 [[잠실야구장]]의 LG팬들은 이병규의 등장에 환호하고 있으나 찬스때마다 번번히 젊은 투수들의 공에 맥없이 헛스윙만 하고 있어 LG팬들에게 분노와 안쓰러움을 주고 있다. 9월 21일 대타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10월 6일 시즌 최종전까지 10연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 최종성적은 53경기 92타수, 타율 .217, 20안타 1홈런. 그야말로 폭망하였다. 14년에도 기대 이하였지만 15년의 성적은 종전보다 훨씬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대부분의 팬들은 나이는 속일 수 없다는 평가. 이후 이진영과 함께 40인 보호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KBO 대기록 중 하나인 3000루타 1000타점 1000득점에 28루타, 28타점, 5득점차로 아슬아슬하게 못 미치고 있는데, 사실상 마지막 시즌인 2016년에 달성할지 여부도 하나의 관심사이다. 그러나 40인 명단과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못 들어간 걸로 보아 16시즌 중 1군 출전 가능성도 낮은 현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